"어느 상황에서도 엄격히 지켜야 하는 것이 규율이야. 사사로운 정에 휘둘려선 안 돼."

 

이름: 배시형

 

나이: 26

 

성별: 시스젠더 남성

 

키/몸무게: 178cm 69kg

 

Like/Hate: 검은색, 규칙 / 불

 

특징: 

 

 > 양손잡이지만, 왼손을 더 자주 사용 함. 무기를 다룰 때도 왼손을 사용한다. 

 > 엄격한 규율주의자. 사사로운 감정에 휩쓸려 규율을 어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안경은 알이 없는 안경이다. 그냥 쓰고 다니는 듯. 시력은 무지 좋다.

 > 일반 사람들보다 감정 동요가 적다. 침착하고 냉정함의 표본.

 >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배워왔다. 

 > 머리가 많이 좋은 편이다. 다방면에서 유능함.

 > 생일은 1월 15일.

 

 

주특기: 태권도 5단

 

소지품: 콜트 M1911A1(대구경 자동 권총.) , 그을린 손수건

 

선관:  [이산호] - 이산호와는 소꿉친구로, 그럭저럭 원만한 관계로 지내왔었다. 아니, 많이 친했었다고 봐야하나. 하지만 산호와 조금씩 사이가 멀어지게 된 건 중학교 때 부터 산호가 일탈을 시작했을 때 부터였고, 완전히 틀어지게 된 건 모종의 사건에서 부딪힌 사상 때문이다. 시형은 다수와 소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소중한 사람을 위해 소수를 택한 산호를 막고 규율에 따라 다수를 구해내었는데, 그 날 이후로 둘의 사이는 완전히 혐오하는 관계로 바뀌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