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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사는 인생이니까~"

 

이름: 채신식

 

나이: 28

 

성별: 남

 

키/몸무게: 176/71

 

Like/Hate: 여유, 가족, 군것질, 생각/X

 

특징:

[기본 정보]

-가족관계: 부모님은 해외여행 중. 말티즈 한 마리와 같이 살고있는 누나.

-이름: '최'씨가 아닌 '채'씨. 처음 보는 사람들이 '무슨 채'씨냐 물으면, 친구들이 옆에서 '채소 채'라고 대신 대답해주며 웃었다. 자칫 놀림거리라 여길 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그렇게 부르는 걸 싫어하지 않는다.

 

[성격]

-대담한: 겉으로 봤을 때엔 진지하고 신중할 것 같은데, 오히려 생각보다 몸이 먼저 튀어나가는 사람이다. "뭐, 끽해야 죽기밖에 더 하겠어?"라며 상부에 보고할 서류를 당일에 작성하는 등 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는 일이 많다.

-여유로운: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그렇게 많지 않은 경력에도 임무 수행 중에는 언제나 여유롭다. 1분 1초가 중요한 직업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일수도 있지만 의외로 꼼꼼하고 정확해서, 믿고 맡길 수밖에 없다.

-철저한: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수많은 계산들이 그를 대담하고 여유로운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초조해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기에, 그는 누구보다 철저해졌다.

 

[특징]

-최신 문물을 잘 쓰지 않는다. sns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그만둔다거나, 카톡 답장을 한 달 만에 보낸다거나...

-관찰자의 입장이다. 모든 것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기보다는 옆에서 조용히 관찰하고 그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주특기: 유도 3단, 태권도 2단

 

소지품: 삼색 볼펜, 손바닥 크기의 얇은 수첩, 사탕 몇 개, 스마트폰

 

선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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