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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르셨어요?"

 

이름:윤 민겸

 

나이:25

 

성별:남

 

키/몸무게:181/ 67

 

Like/Hate: 사람, 관심, 붉은 색, 맛있는 것 /불, 기다리는 것, 시끄러운 소리

 

특징:

 

검은색 반장갑 주변으로 언뜻 내비치는 화상 자국을 남에게 감추려는 기색이 없다. 그렇다고 굳이 장갑을 벗어 보이는 일도 하지 않는다.

 

켜지도 않을 라이터는 언제나 주머니 안에 자리하고 있다. 뚜껑을 달각거릴 때 생기는 작은 소음이 소소한 즐거움인지 습관처럼 여닫는다.

 

외식을 즐기는지 지갑에는 곳곳의 맛있는 집이라는 음식점의 쿠폰이 즐비하다. 맛에 대한 주관이 뚜렷한 편이며, 의외의 대식가.

 

이유 모를 두통을 오래 앓고 있다. 아픈 내색을 하지 않기에 드러나지는 않는다. 병원에 가도 별 이상이 없다며 심리적인 이유가 아니냐 진단받기를 여러 번, 결국엔 두통약을 달고 산다.

 

 

주특기:합기도, 검도

 

소지품:검은 커버의  포켓수첩 한 권, 펜, 지포 라이터, 휴대폰, 손수건, 시계, 두통약(10정)

 

선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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