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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봐주지 않아."

이름: 선우 주

 

나이: 29

 

성별: 남

 

키/몸무게: 183cm/72kg

 

Like/Hate: (마시는)차, 밤하늘의 별, 운동, 독서, 요리 / 악취, 탄산음료, 어린 애들

 

특징: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했던 주는 부모님의 도움으로 유도와 태권도를 배웠다. 나중에는 합기도와 검도도 배웠고, 합이 13단이다.

차를 좋아해서 집 찬장에 몇 종류의 차가 있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얼그레이다. 차뿐만 아니라 물도 자주 마셔서 매일 물을 들고 다닌다.

손을 자주 닦아서 핸드크림을 들고 다닌다. 제때 핸드크림을 발라주지 않으면 금방 손이 거칠어진다. 그래서 그에겐 언제나 향긋한 냄새가 따라다닌다. 악취를 싫어해서 일석이조라고 생각하고 있다.

항상 지니고 있는 목걸이가 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주라고 아버지가 주신 것이다.

마찬가지로 항상 지니고 있는 단검이 있는데, 갖고 있어야지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잘 웃는 편이 아니다. 자칫 차가운 성격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성격은 생각보다 1도 높다.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에게는 잘 해준다. 물론 자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 경우에는 생긴 것처럼 군다. 손속에 자비가 없다.

어린 애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단순히 소란스럽고 귀찮아서는 아닌 듯 하다.

 

주특기: 유도 4단, 태권도 4단, 합기도 3단, 검도 2단

 

소지품: 단검, 핸드크림, 물, 목걸이, 스마트폰

 

선관: 이산호

대학생 때 만났다. 의외로 잘 맞아서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을 수 있는 좋은 파트너이다. 평소에는 푸른 피가 흐를 것 같은 사람인데, 그런 놈도 사람은 사람인지 가끔 흔들릴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그냥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받는 듯 하다. 가끔은 속 얘기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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